1 / 1
"robotic"으로 검색하여,
8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2022-01-24프랑스 로봇 소프트웨어업체 아닥시스(Adaxis)에 따르면 프리-시드 펀딩 라운드에서 €100만유로의 자금을 모금했다. EIT(European Institute of Innovation and Technology), Newfund Capital, SkalePark 등이 참여했다.자금 조달을 통해 기술의 산업화와 대규모 사용을 위한 촉매제로 사용할 방침이다. 강력하고 장기적인 투자자와 파트너 관계를 맺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아닥시스의 창립자들은 지난 5년간 적층 제조공정 및 로봇 알고리즘을 개발해왔다. AdaOne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출시했으며 독점 알고리즘 다축 툴패스로 이전에 제조할 수 없었던 부품을 만들 수 있게 됐다.AdaOne은 금속, 플라스틱, 복합 재료, 콘크리트를 사용한 자동화된 3D 프린팅을 지원할 수 있어 대규모 제조가 가능하다.조립 단계없이 크고 복잡한 부품을 최소한의 재료로 낭비 없이 만들 수 있으며 기존 3D 표면에 재료를 증착해 손상된 부품을 수리할 수도 있다. 맞춤형 증착 방향은 전통적 수평층을 피해 표면 품질과 기계적 강도를 향상시켰다. ▲ 아닥시스(Adaxis) 홈페이지
-
2021-10-05영국 공군(Royal Air Force)에 따르면 기지 주변에서 보급품을 배달하는 자율주행 차량의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카고(Kar-Go)라고 불리는 자율차량은 서섹스(Sussex)에 기반을 둔 기술회사인 아카데미 오브 로보틱스(Academy of Robotics)와 협업으로 개발되고 있다. 이 차량은 시속 60마일로 주행할 수 있는 무공해 차량이다. 카고가 기지의 목적지에 도착하면 해치가 자동으로 해제되어 공군 요원이 화물을 회수할 수 있다.카고는 바퀴가 돌출되어 있고 깜박이는 조명과 넓은 트렁크가 있는 거대한 녹색 컴퓨터 마우스처럼 보인다. 안전한 자율주행 차량을 사용하면 공군 요원은 훈련받은 핵심 역할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 보안상의 이유로 훈련되고 승인된 직원만이 공군 기지 주변에서 물품을 이동할 수 있기 때문이다. 향후에는 자율차량을 확장하여 항공기 타이어와 같은 더 큰 하중을 운반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보급품, 예비품, 도구, 음식을 제공하고 항공기 연료 보급, 활주로 청소, 제설 및 얼음 제거와 같은 비행장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양한 자율주행 차량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아카데미 오브 로보틱스(Academy of Robotics)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 제조업체인 유비테크 로봇틱스(UBTECH Robotics)에 따르면 새로운 지능형 이족 보행 휴머노이드 서비스 로봇인 워커 엑스(Walker X)를 공개했다. 상하이에서 개최된 2021 세계 인공지능 회의(2021 World Artificial Intelligence Conference)에서 전시됐다. 로봇은 사람과 상호 작용하고, 물건을 집고, 생생하고 유연하게 장애물을 피할수 있다. 사람 및 물체와의 충돌을 피하기 위해 깊이 카메라(depth camera)가 사용된다. 최대 3km/h(1.8mph)의 속도로 이동할 수 있으며 잔디, 카펫, 타일 등과 같은 여러 유형의 지형에 적응할 수 있다.로봇은 41개의 고토크 서보 모터 관절을 활용해 팔, 다리, 머리가 구동되는 인체처럼 설계됐다. 다이내믹 밸런싱 시스템을 탑재해 밀렸을 때 발을 유지하여 균형을 잡는지를 보여줬다.또한 로봇은 한 손에 3kg의 페이로드를 들 수 있고 이전 세대 로봇보다 더 가볍고 에너지 효율적인 것으로 분석된다.이와 같이 워커 엑스는 물리적 성능, 자율 지능, 인간과 로봇간의 상호 작용이 크게 개선되어 휴머노이드 로봇의 표준에 한 걸음 더 다가간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유비테크 로봇틱스(UBTECH Robotics)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
2020-01-08캐나다 드론 제조업체인 인드로로봇틱스(InDro Robotics)에 따르면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드론 표준을 발표했다.드론 전문가, 학계, 기업 및 일반 대중과 12개월 동안 연구 및 상담을 통해 개발된 이 표준은 현재 안전, 보안, 생산 품질 및 운영 에티켓을 포함한다.인드로로보틱스는 이러한 표준은 캐나다 드론산업에 생산 품질 및 보안에 관한 중요한 지침을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기업입장에서 보다 국제적인 표준을 갖추게되면 확실히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 드론 제조업체 및 유지 관리 표준과 함께 드론 기술의 가용성 및 사용이 크게 확장될 것으로 예상된다.유용한 표준이 되려면 혁신과 확립된 품질 사이의 균형이 조화를 이뤄야 한다. 특히 캐나다는 악천후 및 외진 지역과 같은 고유한 상황에 맞는 자체 캐나다 표준 세트를 채택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된다.캐나다는 혁신을 통해 드론 업계의 최전선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늘날 비현실적이거나 심지어 불가능해 보일수도 있는 일이 1~2년 안에 흔한 일이 될 수 있다. 참고로 캐나다 정부는 드론산업이 국제표준화와 혁신을 통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인공지능과 마찬가지로 글로벌 드론산업의 허브로 자리매김할 방침이다.▲ 인드로로봇틱스(InDro Robotics)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
2019-04-22프랑스 로봇제조업체인 샤크로봇틱스(Shark Robotics)에 따르면 지난 2019년 4월 15일 발생한 노트르담대성당(Notre-Dame de Paris)의 화재진압에 로봇을 이용했다.콜로서스(Colossus)로 명명된 로봇은 방수, 내화 및 열 방사에 강한 1,100 파운드의 무게를 갖고 있다. 1분당 660 갤런 이상의 물을 뿜어내는 물 캐논(water canon)을 비롯한 다양한 도구를 로봇에 장착할 수 있다. 특히 조이스틱을 이용해 로봇에서 최대 1,000 피트 떨어진 곳에서 로봇을 작동할 수 있다. 노트르담대성당의 화재 시에 급상승한 기온으로 인해 지붕이 붕괴 직전에 있을 때 소방관이 직접 불길과 싸우는 것은 위험했다.그러나 프랑스 소방관은 원거리에서 원격으로 로봇을 조종함므로써 안전하게 진화작업을 진행할 수 있었다. 이는 콜로서스와 같은 첨단 기술로봇이 어떻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지 보여준 놀라운 사례에 해당된다. 상당 기간 동안에는 완전히 자율적인 로봇보다는 소방관을 도울수 있는 보조 로봇의 역할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유사한 사례에 대처하기 위해 소방로봇에 대한 개발을 지원할 방침이다.▲ France-SharkRobotics-Robot▲ 샤크로봇틱스(Shark Robotics)의 콜로서스 로봇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When soaring temperatures and a roof on the brink of collapse made it too dangerous for humans to continue battling the Notre Dame blaze on Monday, the Paris Fire Brigade called in a firefighting robot named Colossus — a stunning demonstration of how high-tech robots are helping emergency responders stay safe on the job."It was a terrible situation, but it’s really amazing to see them put that robot to work and protect firefighters," Michael Howe, president of a company that manufactures another type of firefighting robot, told Popular Mechanics, later adding that the tech is "100 percent the future."French robotics manufacturer Shark Robotics created the 1,100-pound Colossus robot, which is waterproof, fireproof, and resistant to thermal radiation.Firefighters can equip the robot with a variety of tools, including the water canon that the French firefighters used to blast the Notre Dame fire with more than 660 gallons of water per minute. It’s operated via a joystick, which can function up to 1,000 feet away from the robot.Despite Colossus’ advantages over human firefighters, Shark Robotics’ co-founder Cyril Kabbara doesn’t envision the bot ever operating fully autonomously."This is a robot that is designed to remove humans from danger," Kabbara told The Washington Post. "Not to replace (humans) but to act as operational support for firefighters."
-
2019-04-22스웨덴 로봇 스타트업체인 퍼햇로봇틱스(Furhat Robotics)에 따르면 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 국제 여행자를 돕기위한 소셜 로봇인 FRAnny를 출시할 계획이다.독일 철도회사인 Deutsche Bahn 및 프랑크푸르트공항 운영업체인 Fraport AG와 파트너십을 맺었다. FRAnny의 기술은 인공지능(AI)과 Fraport의 "클라우드 기반 음성 사용자 인터페이스"라고 표현한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FRAnny로 명명된 로봇헤드는 출발 게이트, 와이파이(Wi-Fi) 액세스, 레스토랑 위치 등에 관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영어, 독일어 및 기타 7개 언어로 의사소통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로봇헤드는 공항의 정보시스템에서 가져온 데이터를 사용하고 공항 시설과 여행 정보에 관한 인간의 질문을 이해하고 답변할 수 있다.2019년 6월에는 프랑크푸르트공항 테스트뿐만 아니라 베를린의 중앙 기차역에서 테스트 서비스를 진행할 방침이다. 인공지능(AI)과 로봇기술이 결합된 다양한 서비스가 빠른 속도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Germany-FurhatRobotics-AI-sweden▲ 퍼햇로봇틱스(Furhat Robotics)의 로봇헤드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
2019-01-10일본 로봇제조업체인 그루브엑스(Groove X)에 따르면 'CES 2019'에서 애완동물 로봇인 러봇(Lovot)을 공개했다.러봇은 소유자의 애정을 요구해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의 능력을 키우는 목적으로 제작됐다.재미 있는 눈과 솜털같은 테디베어 팔이 장착돼 있다. 인간의 손길에 반응하는 센서가 충분히 장착되어 있어 머리에 설치된 비디오 카메라는 주인의 얼굴을 인식하고 충돌을 피하도록 돕는다.이를 통해 러봇은 껴안기를 원할때 팔을 흔들고 바퀴를 타고 주인을 쫓아 다닐 수도 있다. 포옹을 받으면 주인의 팔에서 잠이 든다. 러봇은 외로운 고령자를 위한 충성스런 동반자로 설계된 것으로 평가된다.그루브엑스는 러봇이 일본의 고령화 인구의 동반자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 또한 그루브엑스는 미국에서도 러봇을 출시할 계획이다.참고로 다른 로봇기업인 인튜이션로봇틱스(Intuition Robotics)는 'CES 2019'에서 노인과 친구가 되는 엘리큐(ElliQ) 로봇을 발표했다. 로봇은 말하는 것처럼 고개를 끄덕이는 점등헤드를 구비하고 있으며 화상통화를 할 수 있는 탈착식 태블릿 화면 및 카메라가 장착돼 있다.▲ Japan-GrooveX-Lovot▲ 그루브엑스(Groove X)의 러봇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
2018-12-31미국 글로벌 로봇제조업체인 심비로봇틱스(Simbe Robotics Inc.)에 따르면 샌프란시스코 다운타운에 위치한 데카슬론(Decathlon)의 매장에 자율 재고관리 로봇인 탈리(Tally)를 배치했다.데카슬론은 스포츠용품 전문기업으로 샌프란시스코 플래그십 스토어에는 고객, 제품 및 매장 직원 간의 중요한 상호작용을 촉진하는 환경을 구축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샌프란시스코 매장은 신기술을 시험하고 매장 내 경험을 발전시킬 수있는 "실험실 매장"으로 운영될 방침이다. 로봇인 탈리는 무선주파수식별(RFID), 컴퓨터 비전 및 기타 센서를 사용해 매장직원이 고객서비스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쇼핑객을 피하고 24시간 내내 정확한 재고점검을 수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탈리는 재고 점검 및 주기 계산을 수행하고 재고 부족물품에 대한 경고를 제공할 수 있다.또한 잘못 배치된 품목을 표시하고 상품에 대한 시각적인 점검도 수행한다. 이를 통해 매장의 레이아웃 최적화를 가능하도록 도와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USA-SimbeRobotics-Tally▲ 심비로봇틱스의 탈리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