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
" ERP"으로 검색하여,
9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2022-03-30영국 핀테크 스타트업인 크레디트 쿠도스(Credit Kudos)에 따르면 미국 애플(Apple)에 인수합병됐다. 애플의 영업망을 통해 사업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크레디트 쿠도스는 머신러닝을 사용해 기존 신용 평가 점수에 대한 대안 서비스를 마련하고 있다. 즉 기업은 크레디트 쿠도스의 제품을 통해 개방형 금융기법을 활용해 경제성과 위험 평가를 강화할 수 있다.애플은 크레디트 쿠도스의 기술을 통해 대출 서비스를 확대하는 방안을 모색할 것으로 전망된다. 더불어 신용 서비스에 대한 더 많은 지원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애플은 골드만 삭스(Goldman Sachs)와 제휴해 현재 미국에서만 이용 가능한 신용카드, 기기 할부 결제 등을 제공하고 있다. 2014년 애플 페이(Apple Pay)를 출시하면서 은행업계에서 우려했던 것보다 더 금융 서비스로 진출이 더디다. 애플 페이는 아이폰(iPhone)과 워치(Watch)를 사용하고 사파리(Safari) 웹브라우저를 통해 비접촉 결제가 가능하다.애플은 Klarna, PayPal, Afterpay 등이 제공하는 할부 옵션과 유사한 후불제 기능인 'buy now, pay later' 기능을 애플 페이에 도입할 계획이다. 크레디트 쿠도스 인수를 통해 애플은 후불제 기능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크레디트 쿠도스(Credit Kudos) 로고
-
2022-02-24영국 지역 개발회사인 ECF(English Cities Fund)에 따르면 2001년 설립 이후 2022년 2월 현재까지 4500채의 친환경적인 지속가능한 주택을 건설한 것으로 집계됐다. 2만개의 일자리도 창출했다. 또한 14만5000개 이상의 공동체 시설을 제공했다. 연간 £4억파운드의 총 부가가치(GVA)를 창출해 강력한 지역 공동체들을 구축한 것으로 드러났다.ECF는 의회, 토지 소유주, 지역사회와 함께 낙후된 지역을 살기 좋은 환경으로 개발하는 회사이다. 도전적인 개발 현장을 맡고 도시에 대한 민간 및 공공기관 투자를 장려하기 위한 임무를 수행해왔다.지금까지 국내에서 가장 성공적으로 지역 환경을 변화시키는 도시 재생 프로젝트들 중 일부를 후원하고 투자해왔다. ECF는 홈 잉글랜드(Homes England), 리걸 & 제너럴(Legal & General), 뮤즈 디벨로프먼트(Muse Developments) 등과 공공 및 민간 파트너십을 체결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3개 협력사의 장점은 ▶정부의 토지 및 주택 전담기관인 홈 잉글랜드의 전문성 ▶부동산 및 인프라 전반에 걸친 장기간의 협력 투자 제공기업인 리걸 & 제너럴의 역량 ▶전국적인 도시 재생 전문 지식 서비스 기업인 뮤즈 디벨로프먼트의 미래 비전 등이다.2001년 설립 당시 1억파운드의 초기 투자와 2018년 1억파운드의 추가 투자를 통해 ECF는 총 25억파운드의 가치를 창출하는 6가지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100만 평방피트의 사무실과 소매 및 레저 공간, 1700채의 주택 등이 포함된다.ECF는 혁신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지역 협력업체들과 긴밀히 협력해 영향력 있는 도시 재생 프로젝트를 주도해 온 것으로 평가받는다.ECF의 도시 재생 프로젝트로 새롭게 탈바꿈한 도시는 ▶Salford ▶Plymouth ▶Liverpool ▶Wakefield ▶Canning Town 등이다. 세인트헬렌스 구의회(St Helens Borough Council)와 새로운 파트너십을 시작할 예정이다. ▲ECF(English Cities Fund) 홈페이지
-
2022-01-14영국 도심항공교통(UAM, urban air mobility) 스타트업 AF(Autonomous Flight)에 따르면 2024년 국내 에어택시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히드로 공항(Heathrow Airport)에서 차링 크로스(Charring Cross)를 잇는 12분 에어택시 셔틀을 운행한다. 리버풀(Liverpool)과 맨체스터(Manchester)에서도 UAM을 도입할 방침이다. 또한 London Heathrow에서 Battersea Heliport까지 12분, Lower Manhattan에서 JFK까지 8분 소요되는 노선 등 총 9개의 노선을 운항할 예정이다. UAM 항공택시 요금은 히드로공항에서 런던 중심부까지 약 $US 135달러가 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2024년 도입되는 6인승 Y6S PLUS UAM 모델은 2인승 Y6S 전기 수직 이착륙 차량의 확장 버전이다.프로토타입은 한쌍의 로터가 부착된 주 후방 날개와 양측에 한쌍의 모터를 가진 더 작은 전방 날개를 사용해 작동한다. Y6S는 순항 속도 125mph로 작동하며 1회 충전으로 최대 80마일을 비행할 수 있다. AF는 독립 영화 스트리밍 서비스 Flix Premiere를 포함한 다양한 부문, 회사 등의 투자자이자 매니저인 워너(Warner)가 설립했다. 최초 100만달러를 투자한 후 2021년 시리즈 A, B 펀딩 라운드에서 총 3200만달러를 모금했다.2022년 시리즈 C 펀딩 라운드에서 1억달러를 모금할 계획을 갖고 있다. UAM 기술의 테스트, 인증 롤 아웃, 에어택시 서비스 출시 촉진 등을 위한 자금으로 활용할 예정이다.참고로 모건스탠리에 따르면 2040년 eVTOL 시장이 $US 1조5000억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AF는 항공 교통 분야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길 희망하고 있다.▲ AF(Autonomous Flight) 홈페이지
-
인도 IT 서비스 기업 인포시스(Infosys)에 따르면 자회사 인포시스 컨설팅(Infosys Consulting Pte. Ltd.)이 말레이시아 싱텔(Singtel)의 배송센터 지분 100%를 인수했다.인수 금액은 S$ 600만달러로 2021년 12월 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이번에 인수한 배송센터는 싱텔(Singapore Telecommunications Limited)의 GEIM(Global Enterprise International Malaysia Sdn. Bhd.)이다.말레이시아는 글로벌 고객을 위한 동남아시아의 전략적 배송 및 판매 허브로서 인포시스의 입지를 강화할 것으로 전망된다.GEIM은 2013년 설립됐으며 고객의 경험과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는 싱텔의 자회사이다. 2021년 3월 31일 기준 매출액은 RM6740만 말레이시아 링깃을 기록했다.▲ 인포시스(Infosys) 홈페이지
-
남아프리카공화국 정보통신기술(ICT) 교육업체인 HyperionDev에 따르면 2022년 국내 ICT 부문의 가장 유망한 5대 ICT(Information anc Communications Technology)를 제시했다. 5대 ICT와 평균 연봉은 다음과 같다. ▲Java 개발자(Java Developer)는 R37만5315랜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Software Engineer)는 R37만1699랜드 ▲데이터 과학자 / 데이터 엔지니어(Data Scientist / Data Engineer)는 최저 R42만8554랜드, 최고 R44만9030랜드 등이며▲엔터프라이즈 설계자(Enterprise Architect)는 R86만7986랜드 ▲풀 스택 웹 개발자(Full-stack Web Developer)는 R73만841랜드 등이다.취업 준비생들이 상기 5대 ICT를 갖추기 위한 교육에 매진하고 관심을 갖길 촉구했다. 대부분의 산업이 빠르게 디지털화가 진행되는 상황에서ICT 커리어를 쌓는 것이 높은 연봉을 받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현재 국내 ICT 부문은 격차가 크기 때문에 국내 최고경영자(CEO)의 87%가 ICT 격차를 기업 이익의 장애물 중 가장 우려하는 부문이라고 밝혔다. 즉 ICT 인재를 확보하는 것이 쉽지 않음을 반증하는 것이다. ▲HyperionDev 홈페이지
-
2021-12-01일본 블록체인 개발 기업 긴코(Ginco)에 따르면 제 3차 할당 증자를 통해 약 5억7000만엔의 자금을 조달했다. 조달 자금은 채용 및 조직의 체제 강화, 블록체인 개발 플랫폼의 구축, 블록체인과 디지털 자산의 실현을 추진하는데 투자한다.미야코 캐피탈, DBJ 캐피탈, 미쓰비시 UFJ 캐피탈 등이 이번 투자 라운드에 참여했다. DBJ 캐피탈은 지난 2020년에 긴코가 실시한 프리 시리즈 A 투자 라운드에도 참여했다. 최근까지 긴코는 클라우드 플랫폼 기반의 사업을 수행해왔다.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 개발 플랫폼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금융 시장의 고도화 및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로 유통 분야가 디지털화되면서 암호화 자산, NFT, 보안 토큰 등 디지털 자산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소비자용 가상화폐 지갑 S/W, H/W, 마이닝, 분산형 가상 통화 거래소(DEX), BAAS(Blockchain as a Service)의 blockchainBASE, 가상 화폐 거래소용 Ginco Enterprise Wallet, 음악 저작권 관리시스템 HashTune 등 수 많은 솔루션을 개발했다.▲ 긴코(Ginco) 홈페이지
-
2021-11-10미국 컴퓨터 그래픽 소프트웨어 개발기업 어도비(Adobe)에 따르면 포토샵에 NFT(Non-Fungible Token) 콘텐츠 자격증명 시스템을 내장했다. NFT를 만든 사람이라는 사실을 증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이것은 컨텐츠 자격증명으로 NFT 판매자가 어도비 ID와 암호화 지갑을 연결할 수 있다. NFT 마켓플레이스에서 예술품 소스가 정품이라고 증명하는 일종의 검증된 인증서가 된다.'NFT로 준비(prepare as NFT)' 옵션 형태로 포토샵에 내장해 2021년 10월말 프리뷰로 출시했다. 또한 NFT 마켓프레이스 OpenSea, Rarible, KnownOrigin, SuperRare와 어도비 속성 정보를 보여주는 컨텐츠 자격증명을 통합할 계획이다.컨텐츠 자격증명으로 생성된 속성 정보는 IPFS 시스템(InterPlanetary File System)에 유지된다. IPFS는 데이터 저장 및 인터넷 공유를 위한 프로토콜로 분산형 파일 시스템의 약자이다.예술품 구매자가 작품의 진위 여부를 판별하기 위해 NFT 판매자의 정보를 대조할 수 있도록 컨텐츠 자격증명에 지갑 주소나 사화관계망서비스 계정 정보등을 연결해 놓으면 된다.▲ Adobe 홈페이지
-
2019-04-22프랑스 로봇제조업체인 샤크로봇틱스(Shark Robotics)에 따르면 지난 2019년 4월 15일 발생한 노트르담대성당(Notre-Dame de Paris)의 화재진압에 로봇을 이용했다.콜로서스(Colossus)로 명명된 로봇은 방수, 내화 및 열 방사에 강한 1,100 파운드의 무게를 갖고 있다. 1분당 660 갤런 이상의 물을 뿜어내는 물 캐논(water canon)을 비롯한 다양한 도구를 로봇에 장착할 수 있다. 특히 조이스틱을 이용해 로봇에서 최대 1,000 피트 떨어진 곳에서 로봇을 작동할 수 있다. 노트르담대성당의 화재 시에 급상승한 기온으로 인해 지붕이 붕괴 직전에 있을 때 소방관이 직접 불길과 싸우는 것은 위험했다.그러나 프랑스 소방관은 원거리에서 원격으로 로봇을 조종함므로써 안전하게 진화작업을 진행할 수 있었다. 이는 콜로서스와 같은 첨단 기술로봇이 어떻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지 보여준 놀라운 사례에 해당된다. 상당 기간 동안에는 완전히 자율적인 로봇보다는 소방관을 도울수 있는 보조 로봇의 역할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유사한 사례에 대처하기 위해 소방로봇에 대한 개발을 지원할 방침이다.▲ France-SharkRobotics-Robot▲ 샤크로봇틱스(Shark Robotics)의 콜로서스 로봇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When soaring temperatures and a roof on the brink of collapse made it too dangerous for humans to continue battling the Notre Dame blaze on Monday, the Paris Fire Brigade called in a firefighting robot named Colossus — a stunning demonstration of how high-tech robots are helping emergency responders stay safe on the job."It was a terrible situation, but it’s really amazing to see them put that robot to work and protect firefighters," Michael Howe, president of a company that manufactures another type of firefighting robot, told Popular Mechanics, later adding that the tech is "100 percent the future."French robotics manufacturer Shark Robotics created the 1,100-pound Colossus robot, which is waterproof, fireproof, and resistant to thermal radiation.Firefighters can equip the robot with a variety of tools, including the water canon that the French firefighters used to blast the Notre Dame fire with more than 660 gallons of water per minute. It’s operated via a joystick, which can function up to 1,000 feet away from the robot.Despite Colossus’ advantages over human firefighters, Shark Robotics’ co-founder Cyril Kabbara doesn’t envision the bot ever operating fully autonomously."This is a robot that is designed to remove humans from danger," Kabbara told The Washington Post. "Not to replace (humans) but to act as operational support for firefighters."
-
영국 소프트웨어회사인 Valuechain에 따르면 인공지능(AI)을 사용한 적층가공 프로세스에 £96만파운드를 투자할 계획이다. 관련 투자금은 UK Research & Innovation로부터 지원받았다.인공지능을 이용해 적층가공(AM) 생산제어 소프트웨어인 DNAam를 최적화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하려는 것이다. 작년에 출시된 DNAam 소프트웨어는 항공우주 적층가공 생산공정을 표준화한다.분말 속성, 공장 및센서 매개 변수, 부품 복잡성 및 생산 빌드 간의 상관관계를 이해하도록 적층가공 공장, 장비와 센서, 재료 분석소프트웨어와 같은 다수의 소스 데이터들로부터 빅 데이터(big data0를 모델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여러 데이터 소스를 분석해 적층가공 프로세스를 최적화하도록 플랫폼을 더욱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 개발된 기술은 상용화를 위해 출시되기 전에 FDM Digital Solutions의 혁신센터에서 시연될 예정이다.FDM Digital Solutions은 영국에 본사를 둔 적층가공 전문기업으로서 Valuechain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또한 항공우주 분야의 확장성을 실현하기 위해 글로벌 항공기제조업체인 에어버스 UK와도 협업하고 있다.▲ UK-Valuechain-AM-funding-homepage▲Valuechain의 펀딩 자료(출처 : 홈페이지)
1